[해외단신] 발레, 3분기 분광 생산 8670만톤 전분기비 35.4% 증가

2019-10-16     정강철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가 14일 발표한 3분기(7~9월) 분광 생산은 8670만4천톤으로 전분기보다 35.4%가 증가했다.

1월 광산 댐 사고 이후 생산 재개가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1~9월 누계 생산은 2억2363만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여전히 21.2%가 부족한 상태다.

2020년에는 분기별로 최대 2300만톤, 2021년에는 최대 2500만톤 생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