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주가치 제고 위해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할 것"
2022-02-21 김세움
고려아연은 21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통해 향후 연말 별도 기준 배당성향을 30% 이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실적 변동성을 반영한 일관된 배당정책으로 주주들의 배당가시성을 높여 안정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이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목표로 재무구조,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만 원의 현금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수준으로 배당금 총액은 3534억8480만 원, 시가배당률은 3.8%다.
회사 측은 "올해 배당성향은 46.7%로 당사가 약속한 배당정책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이익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