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친환경 제품군 판매 확대 주력할 것"

2022-01-18     김세움
포스코강판의

포스코강판은 18일 올해 자사 친환경 제품군에 대한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현재 건설, 가전, 자동차향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중 탄소 저감, 유해물질 발생 억제 등 친환경적 특성을 지닌 제품도 10여종에 이른다. 

맥코스타(MACOSTA) 등 알루미늄 도금강판 제품들은 내부식성과 내구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완성품 사용 연한이 증가해 환경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또 컬러강판의 경우 지난해 통합 브랜드 인피넬리(INFINeLI)를 론칭하고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의 가치를 주요 브랜드 컨셉으로 정한바 있다.

인피넬리 제품에는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컬러강판과 화재 시 유해 가스 배출이 적은 불연강판, 목재나 석재 대신 사용 가능한 프린트 강판 등 환경 유해영향 저감 제품들과 태양광 반사판용 컬러강판, 탄소 저감형 가전용 컬러강판 등 친환경 제품군들이 포함되어 있다.

포스코강판은 전세계적으로 부상 중인 친환경, ESG 등을 반영, 이같은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매량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같은 분위기를 감안해 당사 친환경 제품군을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서스틴베스트 등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들로부터 각각 A, AA등급을 받아 동종업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