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친환경 제품군 판매 확대 주력할 것"
포스코강판은 18일 올해 자사 친환경 제품군에 대한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현재 건설, 가전, 자동차향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중 탄소 저감, 유해물질 발생 억제 등 친환경적 특성을 지닌 제품도 10여종에 이른다.
맥코스타(MACOSTA) 등 알루미늄 도금강판 제품들은 내부식성과 내구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완성품 사용 연한이 증가해 환경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또 컬러강판의 경우 지난해 통합 브랜드 인피넬리(INFINeLI)를 론칭하고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의 가치를 주요 브랜드 컨셉으로 정한바 있다.
인피넬리 제품에는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컬러강판과 화재 시 유해 가스 배출이 적은 불연강판, 목재나 석재 대신 사용 가능한 프린트 강판 등 환경 유해영향 저감 제품들과 태양광 반사판용 컬러강판, 탄소 저감형 가전용 컬러강판 등 친환경 제품군들이 포함되어 있다.
포스코강판은 전세계적으로 부상 중인 친환경, ESG 등을 반영, 이같은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매량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같은 분위기를 감안해 당사 친환경 제품군을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서스틴베스트 등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들로부터 각각 A, AA등급을 받아 동종업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