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11/03] 파월에 증시는 전약후강, 옵션 만기일에 비철은 전강후약
<Macro>
금일 뉴욕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울고 웃었던 전약후강의 모습으로 3대 지수 일제히 마감. 이날 증시는 FOMC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하였음. 전일 급등했던 산업재와 백신주 섹터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소비재는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 장세는 지속되었지만,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보합권에서 등락하였음. 장 후반에 들어서 파월 연준 의장이 11월 FOMC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고, 테이퍼링 규모 및 일정을 발표하였음. 특히, 일부 단서조항을 통해 경제상황을 보면서 매입 속도를 조정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한 점이 이날 증시를 좌우하였는데,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낙폭을 축소하다가 장 후반 기대심리 유입으로 상승 확대, 반등 전환하였음. 한편,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에 대해서도 아직은 언급할때가 아니라며 최근 재부상했던 금리인상 우려 또한 안정된 바 있음.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중국 석탄 선물의 반등세와 옵션 만기일 도래가 겹쳐진 가운데 품목별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로 마감. 이날 비철은 아시아장에서 NDRC의 석탄 수급 호전과 가격 안정화 발표에 힘입어 완만한 오름세를 그렸지만, FOMC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제한적인 거래량을 기록했음. 유럽장 개장 이후 역시 보합권에서 상승분을 겨우 지지하였으나 상해 야간장 개장을 앞두고 옵션만기일을 맞아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나 장마감직전 기관 매수세 유입이 관찰되면서 반등에 성공하기도 하였음. 금일 전기동(Copper)은 전일 대비 $33.5(-0.35%) 하락한 3M $9480.5으로 마감. 전기동은 최근 펀더멘털적인 요소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알루미늄의 움직임에 동반하는 양상을 보임. 이는 지속적인 실물 타이트함이 이미 시장에 선반영 되었고, $1.103.5b 까지 축소되었던 현선물 스프레드 또한 $275b로 완화되는 흐름. 한편, 양산항 전기동 프리미은 $86로 감소하며 지난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 알루미늄(Aluminum)은 전일 대비 $6(+0.22%) 상승한 3M $2686으로 마감. NDRC의 발표에 따라 석탄 선물은 대련 거래소에서 12.7%, 정저우 거래소에서 8.9% 반등세를 보였으며, 이는 2주래 첫 오름세임. 최근 석탄 가격과 강한 연계성을 보인만큼 금일 알루미늄 상승 탄력의 동력으로 작용.
<Market News>
- 페루 Antamina 구리광산 도로차단 해제 예정 (RTRS) 현지 에너지 및 광산부 장관 발표에 따르면, 페루 Antamina 구리광산 주요 수송도 로 차단을 통해 생산을 중단시켰던 인근 지역주민들이 현지 시각 水요일 이를 해제 할 것이라고 밝혀. 아울러, 이번 金요일에는 광산의 CEO가 현지를 방문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여.
- 中 점결탄 선물價 오늘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4% 상승 (RTRS) 오늘(水) 중국 DCE(Dalian Commodity Exchange)에서 거래되는 점결탄(coking coal) 선물 1월물 가격이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4% 상승하는 등 현물 대비 큰폭 백워데이션의 와중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코크스 선물가격 역시 장중 한 때 9.5%까지 오르기도. Huatai Futures社 분석을 인용하면, “현재 철강 생산 비용 은 매우 높은 상황. 제철공장과 코크스 공장들은 향후 현물과 선물 가격 간에 어느 정도 가격조정의 여지가 있는지를 놓고 도박하고 있는 형국.”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