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벽수비 장기효과 가동률 82.3%

2019-04-17     김종혁

미국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장벽을 세운 무역확장법 232조의 효과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입 축소를 통해 확보한 시장 기반으로 8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철강협회(AISI)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철강 설비 가동률은 4월 2주차 13일 기준 82.3%, 생산량은 191만5000톤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가동률은 0.5%p 하락했고, 생산량은 0.7%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생산량은 7.6%나 늘어난 수치다. 작년 미국 현지 철강사들이 대폭적인 실적 향상을 이뤘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그 이상의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작년 같은 기간 가동률은 76%, 생산량은 178만 톤으로 올해보다 크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