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내화물 원료 3년만 10% 인상…불소수지강판 출하 조절 ‘불가피’
우부머티리얼즈, 내화물 원료 3년만 10% 인상 7월 스테인리스강판 수주 59% 증가 15만6천톤 불소수지도장강판, 도료 부족 수주 출하 조절 동 매매기준 가격 급등락 톤당 125만엔
제목 : 우부머티리얼즈, 내화물 원료 3년만 10% 인상
석회석 제품과 내화물 원료 등 철강용 부원료, 자재를 제조 판매하는 우부머티리얼즈가 내화물 원료로 사용하는 마그네슘 클링커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3년 만의 인상으로 인상폭은 톤당 1만엔을 약간 넘어 10% 내외다. 11월 출하 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전력 비용 상승, 고유가 등 제조비용 상승을 더 이상 자체적으로 흡수하기 어려워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제목 : 7월 스테인리스강판 수주 59% 증가 15만6천톤
스테인리스협회가 발표한 7월 수주통계에 따르면 수주량은 전년 동월 대비 58.8% 증가한 15만6천톤을 기록했다. 8개월 연속 증가로 작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국내용은 64.3% 늘어난 10만9천톤, 수출은 47.8% 증가한 4만2천톤으로 집계됐다. 강관용 등 철강 제조용은 44.1% 늘어난 5천톤이었다.
제목 : 불소수지도장강판, 도료 부족 수주 출하 조절
열융착 불소 수지 원료의 세계적 공급 부족이 확산되면서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강판 제조업체들이 불소수지도장강판의 수주 및 출하 조절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와 전기자동차(EV)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불소수지 원료 조달 어려움이 페인트 업체들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이에 페인트 업체들은 불소수지도장강판 제조에 사용하는 도료 공급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외장 건자재 용으로 불소수지도장강판을 제조하는 철강사들 역시 이 강판의 수주 및 출하 조절에 나서고 있다.
제목 : 동 매매기준 가격 급등락 톤당 125만엔
동의 일본 국내 매매기준 가격이 급등락했다. JX금속은 20일 동 매매기준 가격을 톤당 9만엔 인하한 125만엔으로 고시했다.
전날 톤당 14만엔 크게 상승해 사상 최고가(톤당 134만엔)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은 전일 대비 무려 7%가 하락하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했다. 국제 가격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지만 시장에서는 당황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국제 동 매매기준 지표인 런던금속거래서(LME) 현물가격과 환율을 감안해 결정된다. LME 현물가격이 19일 7% 하락했다. 동 매매기준 가격은 신동품이나 동스크랩의 가격결정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