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대형모선 고철 3개월 최고치 성약…터키 5개월만에 반등

2021-10-07     김종혁

 

아시아에서 대형모선 철스크랩(고철) 수입 가격은 3개월 최고 가격에 성약됐다. 터키는 5개월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철강사는 이번주 2만8000톤 규모의 호주산 대형모선 고철을 HMS No.1&2(8:2) 기준 CFR 톤당 516달러에 계약했다. 7월 초 518달러에 계약된 이후 가장 높다.

대형모선 고철 가격은 9월 중순 480달러대서 저점을 찍고 9월 500달러 선을 회복했고, 이번주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글로벌 최대 수입 국가인 터키는 5개월만에 반등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공급사인 심스(Sims)는 터키 밀과11월 선적분으로 HMS No.1&2(8:2) 등급 2만2000톤을 기준 CFR 톤당 448달러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슈레디드 8000톤은 463달러에 성약됐다. 

또 다른 계약에서 HMS No.1&2 등급은 톤당 444달러, 보너스(중량)는 459달러, 레일은 464달러에 각각 성약됐다. 

터키의 대형모선 수입 가격은 5월 중순경 HMS No.1&2 기준 520달러를 고점으로 이달 초 430달러대서 저점을 찍고 이번주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