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하루새 6.2% 급락 '감산 본격화'…원료탄 430달러 돌파
2021-09-02 김종혁
철광석 가격은 하루새 6% 이상 급락했다. 제철소들의 감산이 본격화되면서 철광석 실제 수요는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달리 원료탄은 420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 만에 430달러 선마저 넘어섰다.
1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42.2달러로 전날 대비 6.2%(9.4달러) 하락했다. 전주 마감일(8/27) 157.0달러에서 이번주 3일 연속 하락세다.
같은 날 대련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765위안으로 64.5위안이나 떨어졌다.
원료탄은 급등세가 계속됐다.
1일 중국의 강점결탄 수입 가격은 431.0달러로 전날 대비 2.2%(9.2달러) 상승했다. 하루 전날 420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 만이다.
원료탄 가격은 여러 상승 요인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 정부의 광산에 대한 환경 점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