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고도제철과 아사히공업, 칸토(關東) 공동판매회사 10월 영업 개시

칸토데이바스틸 설립, 통합 후 실질적 경쟁력 제고 목적

2019-09-02     정강철

 

일본 유력의 전기로 제강사인 고도제철(合同製鐵)은 30일 올해 3월 자회사화한 아사히공업(朝日工業)과 철근, 봉강 등의 공동판매회사인 칸토데이바스틸(주)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은 양사의 봉강 판매 부문을 통합해 올해 10월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도제철과 아사히공업의 각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시장 내에서 그룹 봉강 사업의 이익을 최대화할 목적이다.

일본 전기로 제강 업계는 30여 개의 고로계, 상사계, 독립계 제강사들로 난립돼 있어 업계 차원의 통폐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을 추진해 왔다.

아사히공업은 대표적인 상사계 제강사로 고로사인 일본제철 계열 고도제철이 흡수통합 하였으며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공동판매 회사를 설립, 운용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