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가와사키중공 LPG 중국 이관…일철 강관 1만엔 추가 인상
가와사키중공업, LPG선 건조 중국 이관 박판 3품 5월 재고 6% 증가 9개월만 ‘고수준’ 일본제철, 강관류 전제품 9월부터 1만엔 추가 인상 후판, 전국적 품귀 심화 가격 상승 지속 전망
제목 : 가와사키중공업, LPG선 건조 중국 이관
가와사키중공업은 올해 말까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선체 건조 부문을 중국의 지분법 적용 회사에 순차적으로 이관한다.
한국과 중국 조선사와의 경쟁을 위해 건조 비용 절감과 수익 향상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와사키중공업은 현재 LPG선을 카가와현 사카이데시 사카이데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다. LPG선 이관 후에는 최종 공정이나 액화수소운반선 건조 등 수소 관련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중국 해운회사인 중국원양해운집단(COSCO)과 합작으로 대련시에 Dalian Cosco KHI Ship Engineering Co., Ltd.와 남통시에 Nantong Cosco KHI Ship Engineering Co., Ltd 조선서를 운영 중이다.
제목 : 박판 3품 5월 재고 6% 증가 9개월만 ‘고수준’
박판 3품(열연강판, 냉연강판, 표면처리강판)의 5월말 기준 생산자‧유통 국내 재고는 390만5천톤으로 4월말 대비 22만1천톤, 6.0% 증가했다. 2020년 8월말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5월초 장기 휴가로 수요산업의 생산 활동이 중단되면서 철강재 소비가 둔화한 탓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55만7천톤, 12.5% 낮은 수준으로 해외 철강사들의 대일 수출 감소로 전반적인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목 : 일본제철, 강관류 전제품 9월부터 1만엔 추가 인상
일본제철은 건설, 제조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강관의 유통(미세우리)용 가격을 9월 출하분부터 톤당 1만엔 인상키로 했다. 철광석 등 원료 구매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 원가 증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무계목강관을 포함한 탄소강 강관 전 품목으로 인상은 올해 2월과 5월에 이어 3번째로 대형 수요가인 상사(히모츠키) 거래에 대해서도 인상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인상분은 유통시장에서 단계적으로 반영되었다며 현재 수요산업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건설용 수요 증가와 원자재인 열연강판 부족으로 공급이 감소해 강관의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목 : 후판, 전국적 품귀 심화 가격 상승 지속 전망
후판의 동서 지역 등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다.
관서 유통시장에서 정척품과 용단 등 절단제품 가격이 모두 속등하고 있으며 동경지역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오사카 지역에서는 정척품 등이 상한가에 도달, 톤당 12만엔 전후에서 실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