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태양광 구조물 공사 102억원 추가 수주

새만금 육상 2-2공구 구조물 제작 납품 및 모듈공사 태양광 분야 투자·연구개발로 경쟁력…해외진출 추진

2021-06-29     정강철

도로안전 시설물에서 철근가공(용접철근매트) 및 데크플레이트,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다스코(대표 한상원)가 최근 태양광 구조물 납품 및 모듈 설치공사 계약을 따내며 태양광 분야에서 기염을 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다스코가 새만금 육상 2-2공구(49.5㎽) 태양광 구조물 제작 및 납품 계약을 한화시스템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77억5630만원이다. 또한 같은 공구에서 태양광 구조물 및 모듈 설치공사를 ㈜성전건설로부터 24억7500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만금 육상 2-2공구 태양광 구조물 관련 다스코의 총 계약 금액은 102억3130만원으로 총 2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구조물 납품 및 모듈공사 종료 시점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다스코는 그동안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구조물 납품 및 모듈 공사를 통해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가고 있다.

다스코는 태양광 구조물 주요 소재로 포스코의 포스맥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상 및 육상 태양광 구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등 태양광 구조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그린뉴딜 사업에 일조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해외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포스맥(PosMAC)은 일반 아연도금강판보다 내식성이 5배 이상 강한 포스코의 대표적 WTP(World Top Premium) 제품이다. 강판 위에 아연-마그네슘-알루미늄(Zn-Mg-Al) 3원계 합금도금을 입힌 제품으로 수상태양광 구조물의 최적 소재로 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