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정부 '기업살리기' 스텔코에 4990만달러 투자
노바 튜브(Nova Tube) 1400만달러 지원
2019-08-26 박성민
캐나다 정부는 11일(현지시간) 온타리오 제철소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4억1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금액 중 4억99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온타리오주 해밀턴 공장과 에리호수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또한 북미시장에 확장된 제품군을 공급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체니 스텔코 대표이사는 "스텔코는 철강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고객을 위해 개발한 제품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2300명의 직원이 고객이 요구하는 차세대 철강제품을 제조 함으로 기업의 전통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스체니 캐나다 부통령은 스텔코의 투자계획을 설명했다. 7월 에리호수 코크스배더리 공장에 투자를 시작했다.
2018년 대비 10만개 이상의 생산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예정된 고로의 업그레이드와 스마트팩토리(AI) 건설에 투자를 지속하겠다”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캐나다 정부의 전략혁신기금(Strategic Innovation Fund)이 주도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20억달러를 확보하는 등 자국 내 산업을 보호하기로 했다. 앞서 노바 튜브(Nova Tube) 에 1400만달러 등 자국기업의 지원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