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300계 STS냉연 40만엔 도달…시나가와, 내화물 생산능력 확충

STS냉연 300계 40만엔 도달, 13년만 최고가 니치아강업, 선재제품 7월 출하분 2만엔 인상 일반구조용강관 유통가격 2천엔 이상 급등 시나가와, 부정형 내화물 제조거점 아코오(赤穂) ‘집약’

2021-06-21     정하영

제목 : STS냉연 300계 40만엔 도달, 13년만 최고가

300계열 스테인리스(STS) 냉연강판 가격이 도쿄 지역을 중심으로 톤당 40만엔에 거래되면서 2008년 12월 이후 최고가격을 경신했다.

최근 톤당 1만엔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난해 가을 이후 상승분은 모두 5만엔에 이르고 있다.

400계 냉연강판 역시 최근 톤당 1만엔에 오르는 등 7월에도 STS 제품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제목 : 니치아강업, 선재제품 7월 출하분 2만엔 인상

선재제품 생산업체인 니치아강업이 선재제품 전 품목 가격을 7월 출하분부터 톤당 2만엔 이상 인상키로 했다. 올해 2월 톤당 1만5천엔 인상을 이미 실시한 바 있어 누적 인상폭은 톤당 3만5천엔 이상에 달하게 됐다.

2월 이후에도 원료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인 선재(Wire Rod) 구매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제품가격 반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제목 : 일반구조용강관 유통가격 2천엔 이상 급등

일반구조용강관(JIS G3444 기호 STK400, KS D3566 기호 SGT410) 기준 규격인 외경 48.6, 두께 2.3mm 제품 도쿄 지역 유통가격이 최근 2천엔 오르면서 톤당 13만3천~13만5천엔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가을 이후 생산업체들의 단계적인 인상이 대폭 이뤄지면서 유통업체들도 가격 전가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내주 이후 유통가격 상승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가격 상승으로 톤당 14만엔이 예측되고 있다. 12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독립계 최대 회사인 마루이치강관이 농원용강관과 전선관을 제외한 전 제품 가격을 7~9월 3개월에 걸쳐 모두 2만5천엔을 인상키로 한 것이 유통가격 상승을 부채질하는 모습이다.
 

제목 : 시나가와, 부정형 내화물 제조거점 아코오(赤穂) ‘집약’

시나가와리프랙토리즈는 16일 서일본공장 아코오(赤穂) 제조부에 최신예 부정형 내화물 제조라인을 신설하고 서일본 지역의 부정형 내화물 제조 3거점을 모두 아코오에 집약한다고 발표했다.

37억엔을 투자해 2023년 하반기 완성 예정인 새로운 제조라인은 자동화, 대형화 등으로 노동생산성을 약 2배 제고할 계획이다.

생산능력도 집약 이전에 비해 약 1.5배 늘리는 반면 인력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품질관리 체제도 강화해 전반적인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