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價 220달러 돌파 '1개월 최고치'…中 재고감소세 '공급불안'
2021-06-15 김종혁
철광석 가격은 220달러를 돌파,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보유재고는 감소세가 계속되는 데다 브라질의 공급은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4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22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2일 233.7달러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다.
지난주 마감일(11일) 대비 0.7%(1.5달러) 상승했고, 5월 말 대비로는 11.8%(23.3달러)나 오른 수치다.
중국의 보유재고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중국 45개 항구의 수입 철광석 재고는 1억2370만 톤(마이스틸 집계기준)으로 나타났다. 3월 1억3070만 톤에서 매월 감소했다.
브라질 발레(Vale)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는 타이트한 수급과 가격 강세에 불을 붙였다.
발레는 지난 4일 정부가 광미댐 위험을 경고함에 따라 팀보페바 및 알레그레아 광산 생산 및 수출 전용 철도 운송을 중단했다.
한편 4일 원료탄(강점결탄) 수입 가격은 283.3달러로 전날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