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2050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 필수”…합동제철 선재 1만5천엔 인상

RITE, “ 2050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이 필수” 우라야스 4월 경기조사, 수익성 개선 17.6% 5개월만 감소 합동제철 선재‧바인코일 1만5천엔 인상, 선재제품도 상승 관동 보통강 전기로 14개 거점 5월 조강 생산 1.5% 증가

2021-05-17     정하영

제목 : RITE, “ 2050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이 필수”

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RITE)는 지난 13일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tural) 실현을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이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표한 탄소중립 실현 시나리오 분석 결과, 이산화탄소(CO₂) 직접 수거(DACCS : Direct Air Carbon Capture and Sequestration)와 수소환원제철 실용화가 필수조건이라고 12일 열린 경제산업성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 자원‧연료분과회 중간보고서로 제출했다.
 

제목 : 우라야스 4월 경기조사, 수익성 개선 17.6% 5개월만 감소

우라야스철강단지협동조합이 발표한 4월 시황조사(조사대상 145개사, 응답률 100%) 결과 전월 대비 수익(총이익)이 개선된 업체 수는 전월 대비 20.0%p 하락한 17.6%에 그침으로써 5개월 만에 감소 반전했다.

최근 거래 물량 증가가 일단락되었고 제조업체들의 공급가격 인상으로 마진 확보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철근 유통업체의 경우 판매 가격을 올리지 않으면 경비 확보조차 어려운 형편이라고 주장했다.
 

제목 : 합동제철 선재‧바인코일 1만5천엔 인상, 선재제품도 상승

합동제철은 최근 보통 선재 및 바인코일(BIC)에 대해 5월 계약‧6월 선적 분부터 톤당 1만5천엔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철스크랩(고철) 가격 상승으로 변동비 원가 상승을 자체 흡수하기 어렵고 국제 가격 상승 등으로 수급 균형을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0월 계약 분부터 톤당 2만엔 인상한데 이어 이번 가격 인상으로 해당 품목의 누적 인상폭은 3만5천엔에 달하게 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수급 균형을 개선하는 목적도 포함돼 있어 지난해 하반기 월 수주량 대비 평균 30% 수주 삭감 계획도 밝혔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 합동제철의 가격 인상으로 보통철선, 철사 등 선재 2,3차 제품의 거래 가격 상승 속도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목 : 관동 보통강 전기로 14개 거점 5월 조강 생산 1.5% 증가

관동지역의 보통강 전기로 제조업체 14개 생산거점의 5월 조강 생산량은 전월 대비 1.5% 증가한 36만5천톤으로 추정했다.

5월에도 4월에 이어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형강류, 철근 등의 국내 출하가 정체하고 있는 반면 중국 등 아시아 수요가들의 빌릿 등 거래 요구가 늘어 전체 조강 생산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거점별로는 7개 거점이 증가, 2개 거점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5개 사업소는 감산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