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베, 630만톤 체제 ROIC 5% 목표…일철, 이상STS 봉강 JIS 획득
고베제강 2023년 조강 630만톤 ROIC 5% 목표 고로 3사 올해 경영실적 크게 개선 전망, ‘V자 성장’ 일철스테인리스, 이상스테인리스 봉강 JISG4303 인증 3월말 박판 3품 재고 감소 351만톤, 재고율 5년만 ‘최저’
제목 : 고베제강 2023년 조강 630만톤 ROIC 5% 목표
고베제강은 11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중기 경영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020년 1% 수준에 그친 ROIC(투하자본이익률)을 최종 연도인 2023년 5% 이상으로 제고하고 탄소중립 도전에서는 2030년 철강 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40% 삭감하는 목표에 도전해 나가기로 했다.
“KOBELCO그룹 중기경영계획”으로 명명된 이번 중기 경영계획은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 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 변화 움직임 속에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와 탄소중립에의 도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주력 철강사업은 물론 각 부문 사업에서의 수익력 강화를 도모해 2023년 ROIC 5%에서 나아가 8%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장기적으로 내수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조강 생산량 630만톤을 전제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제목 : 고로 3사 올해 경영실적 크게 개선 전망, ‘V자 성장’
고베제강이 11일 2020년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전망을 공표함에 따라 일본제철, JFE홀딩스 등 고로 3사의 올해 경영실적 전망이 모두 확정됐다.
올해 3사의 경상이익 전망은 일본제철이 전년 대비 4.1배 증가한 4500억엔, JFE는 흑자 전환하며 2천억엔, 고베제강은 2.8배 늘어난 450억엔을 목표로 세웠다.
자동차용 등 수요 증가, 판매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실적이 크게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 3사 모두 경영실적이 V자 형태의 성장 형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목 : 일철스테인리스, 이상스테인리스 봉강 JISG4303 인증
일철스테인리스 12일 자사의 이상(二相)스테인리스 봉강이 JISG4303(스테인리스 환봉, KSD3706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거래처의 이상스테인리스강 재고 정비를 2020년까지 완료하는 등 거래 유통업체와 수요가들과의 협력으로 공급 체제 정리와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철스테인리스는 앞으로도 고내식 고강도 저 열팽창 등의 특징을 가진 이상스테인리스강의 수요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목 : 3월말 박판 3품 재고 소폭 감소 351만톤, 재고율 5년만 ‘최저’
3월말 기준 박판 3품(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 국내 재고는 전월말 대비 2만9천톤 감소한 351만7천톤으로 6개월 연속 350만톤의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자동차용 등 수요 회복 속도가 철강사들의 공급능력을 넘어서며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종전에는 통상 3월말 재고는 2월말 대비 1만톤 정도 증가하는 것이 상례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3만톤 감소했다.
철강사 관계자는 “3월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지만 자동차를 비롯한 제조업의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재고를 당월 생산량으로 나눈 재고율은 1.94개월로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