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동 고철 낙찰價 폭등…H2(경량) 56만 원
2021-05-11 김종혁
일본 관동철원협회는 11일 철스크랩(고철) 수출 입찰을 실시하고 H2(경량) 낙찰 가격이 FAS 톤당 4만8833엔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무려 5453엔(50달러) 급등한 수치다.
세부 낙찰 내용을 보면 최고 4만9279엔에 5000톤, 4만9229엔에 5000톤, 4만8833엔에 5150톤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 가격을 FOB 기준으로 하면 4만9833엔(51만 원)으로 업계는 추산한다. 한국 CFR 기준으로 하면 5만3833엔(56만 원)에 이른다.
국내 경량과의 격차는 10만 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전기로 제강사들이 이달 가격 인상을 잇달아 실시하는 가운데 추가 급등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