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나카야마제강·츄부강판, 포괄적 업무 제휴
전기로-판재류 제조 방식 공통점 최대한 활용키로 후판 슬래브 제조 수위탁 최대화 연간 10만톤 전망 탄소중립 위한 전기로 제강 기술·제품 확대 협력
2021-04-28 정하영
전기로 제강 방식으로 판재류를 생산하는 공통점을 가진 나카야마제강(열연, 도금강판, 후판)과 츄부강판(후판)은 27일 포괄적 업무 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생산공정의 유사점이 많은 양사가 협력해 상호 잇점을 공유하고 특히 지구온난화 대책의 관점에서 장래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로 분야에서 제휴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탈탄소, 순환형 사회에의 공헌 등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양사가 ESG경영에도 협력키로 했다.
지난해 11월 양사 제휴를 공표한 이후 4개 분과위를 설치, 제품·반제품 제조의 수위탁 등 양사 생산설비의 상호 유효 활용, 생산설비의 보수, 원재료 조달, 제품 물류의 상호 협력, 제강공정에서의 생산, 기술 상호 협력 등을 검토해 왔다.
그 결과 ▼나카야마제강이 후판 제조 일부를 츄부강판에 위탁 제조 ▼특히 나카야마제강이 제조하지 않는 광폭 슬래브 제조를 츄부강판에 연간 10만톤 내외를 위탁, 나카야마제강으로서는 츄부강판이 슬래브 조달처가 되고 츄부강판은 전기로 생산 대폭 확대 ▼츄부강판의 전기로 합리화에 대해 나카야마제강이 협력 ▼시대적 요청인 탄소중립을 위해 CO₂ 배출량 삭감 대책, 전기로 제강법에 의한 제조 가능 품종 확대, 자원 재활에서의 협력 등 환경 측면에서 ESG에 양사가 협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제품, 반제품의 수송 및 부원료, 기타 자재 등의 공동 구입과 협력, 그룹 차원에서 상사 부문의 제휴를 검토하기로 합의하고 분과위에서 연구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