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후폭풍] 고철 이번주 하역물량 20만톤 대기

- 오는 11일까지 인천부두 최대량 6만3407톤 하역종료 예정 - 군산 3만7500톤 부산 3만톤 당진 2만8500톤 등 대기

2019-08-06     김종혁

일본산 철스크랩(고철)에 대한 검수 강화가 업계 이슈가 된 가운데 이번주 하역 에정인 물량이 20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까지 하역을 완료해야 할 고철은 19만9832톤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현대제철 한국철강 세아베스틸 대한제강 등이 수입한 일본산 고철이 대부분이었다. 등급은 신다찌(SDCHI)를 비롯해 HS, H2 등급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현대제철 인천부두는 6만3407만 톤이 도착 예정 및 하역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산은 3만7500톤, 부산은 3만 톤, 당진부두는 2만8500톤, 포항 1만6000톤, 마산 1만5500톤, 광양 8925톤 등이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지난 2일 이후 업무 첫 날인 5일은 세관 당국 관계자들이 현대제철 당진부두의 일본 고철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 참관하면서 하역에 차질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