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국선재 이제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

2021-03-26     박성민

한국선재가 이제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창업주인 이명호 대표이사가 별세한 이유다.

한국선재는 26일 이제훈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이사였던 이명호 대표이사는 26일 별세했다.

故 이명호 대표이사는 1934년 생으로 한국선재를 창업했다. 앞서 협신철강 CEO, 부영철강 대표이사를 지냈다.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겨 KS규격은 물론 일본공업규격(JIS)과 ISO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진입장벽이 두텁다는 일본에서 도요타자동차 등 에어백용 특수선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