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후판價 3만 원 인상 결정…열연은 동결
2021-03-24 김종혁
포스코는 최근 판매점에 공급하는 유통향 후판 가격을 인상했다. 열연은 동결로 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3월 유통용 후판 공급 가격을 2월보다 3만 원 인상했다. 후판 가격은 월 기준으로 조정되며, 통상 중순에서 말 사이에 결정된다.
판매점들은 이번주부터 85만 원까지 호가를 높였다. 2월 80만 원에서 3월 들어 포스코 인상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82~83만 원으로 인상했다.
열연은 이전 가격을 유지했다. 통상 월 2회 2주에 한번씩 조정을 한다. 발표는 시기적으로 이달 중순 예정이었지만, 1주 이상 지연됐다. 포스코의 베이스 기준 공급 가격은 정품 기준 86만 원, 대응재는 83만 원이다.
판매점들의 판매 가격을 대응재 기준 90만 원 이상이다. 2차 운송비, 가공비 등을 감안한 원가는 88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