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바오우그룹 '2천만톤' 설비증설...글로벌 1위 겨냥
- 자회사 옌청철강 연산 2000만톤 생산체제 구축 - 2022년 까지 8조6천억원 투자..연1000만톤 설비 준공
2019-08-02 박성민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우그룹이 옌청 지역에 2000만 톤 규모의 설비증설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글로벌 1위인 아르셀로미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그룹에 따르면 중국 강소성 지역에 100 % 자회사인 옌청철강(Yancheng Iron&Steel)의 생산능력을 연산 2000만 톤 규모로 키운다. 설비는 제강, 및 압연을 포함한 일관제철소를 구축한다.
첫 번째 단계는 500억위안(한화 약 8조6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800만~1000만톤의 설비를 갖춘다. 2019년 준공을 시작해 2022년에 완공 될 예정이다. 옌청철강이 완공되면 연산 2000만톤의 조강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 다른 메이산철강은 2028년 말까지 옌청시로 이전해 일부 설비를 구축한다.
바오우그룹은 글로벌 2위 업체로 작년 글로벌 조강생산량은 6700만톤이다. 1위인 아르셀로미탈은 9600만톤으로 2옝청철강이 완공되면 격차는 확연하게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