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고철價 5주만에 하락 '조정국면'…슈니처 슈레디드 458달러

HMS No.1&2 455달러 이번주 5달러 하락 슈니처-터키 슈레디드 458달러 계약 터키 재고확보 完 거래 당분간 소강상태 수요 견조세 단기조정 후 반등 예상도

2021-03-11     김종혁
페로타임즈DB

 

터키의 고철 수입 가격은 5주만에 하락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터키의 미국산 HMS No.1&2(8: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55달러로 나타났다. 이전보다 5달러 이상 하락했다.

심스와 함께 글로벌 고철 수출 기업인 슈니처의 경우 터키 철강사와 슈레디드를 458달러, 보너스 463달러에 각각 계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터키의 대량구매가 완료됨에 따라 필요 재고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당분간 거래는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관측한다.

가격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다. 하락은 단기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수요가 견조하고 제품 가격도 강세로 뒷받침되고 있다.

터키의 철근 수출 가격은 FOB 톤당 645달러로, 고철과의 스프레드는 190달러다. 마진이 비교적 충분하게 확보됐다는 의미다. 통상 상승에 대한 가격 저항은 160~170달러대서 발생한다.

현재 아시아 시장은 강세가 이어진다.

대만의 컨테이너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35달러로, 전주보다 5달러 상승했다. 대만의 수입 가격은 6주 연속 상승세로, 이 기간 70~80달러나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