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최정우 회장 2020년 연봉 19億 19.2%↑…상여금 43.7% 올라
최정우 회장 작년 연봉 19억 원, 상여 44% 급증 김학동 사장 10억, 징인화 고문 14억7000만 원 작년 실적악화로 하반기 상여는 전년 대비 감소 미등기 임원 69명 5억4400만원....전년 比 16.5%증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작년 총 19억 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로 사장에 임명된 김학동 사장은 10억 원에 육박하는 등 등기임원 5인의 평균 연봉은 13억 원에 달했다. 미등기임원 69명의 평균 급여는 5억4400만원으로 전체 74명은 5억9000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포스코에 따르면 등기임원 5명의 작년 평균 급여는 13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등기임원 5억4400만원 대비 2.39배 많았다. 이에 전체 임원 74명은 평균 5억9500만원 (사외이사, 감사 제외)을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정우 회장은 작년 보수로 총 19억27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9억100만 원으로 전년과 같았고, 상여금은 10억1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7% 급증했다.
최회장은 이사회 결의에 따른 보수기준에 따라 직급(회장), 위임업무의 책임ㆍ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 9억 원(월 7510만 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상여금(성과수당 및 활동수단)으로는 10억1900만 원을 받았다. 상여금에는 성과연봉4억4600만 원, 장기 인센티브 3억3300만 원, 활동비 2억4000만 원이 포함됐다. 건강검진비, 상해질병보험료 등 기타근로소득은 700만원이었다.
상여금에는 과거 3년간 장기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다만 코로나19 실적 악화에 따라 하반기 상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김학동 사장은 총 9억9400만 원으로 급여 5억1400만 원, 상여 4억7900만 원, 기타소득 500만 원을 받았다.
전중선 부사장은 총 11억2900만 원으로 급여 5억1400만 원을 받았다. 상여는 6억10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수령했다.
정탁 부사장은 9억7700만 원으로 급여 5억1400만 원, 상여 4억5600만 원, 기타소득 700만 원을 받았다.
장인화 자문(전 사장)은 14억6900만 원으로 급여와 상여가 각각 6억100만 원, 8억6200만 원 규모였다.
포스코의 미등기임원으로 재직중인 69명의 평균 임금은 5억4400만 원이었다.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작년 일시지급한 3년치 장기인센티브를 수령한 영향이다.
임원을 포함한 전체 직원의 연봉은 9800만 원으로 1.0%(100만 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