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상장사인 니켈마인스(Nikel Mines)가 인도네시아 지역의 니켈 생산을 확대한다.
니켈마인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최근 말루쿠(Maluku)의 Weda Bay 공단 소재 ANI(PT Angel Nickel Industry)의 지분을 인수했다.
ANI는 연 3만6000톤의 페로니켈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현재 증설 단계에 있다. ANI는 현재 RKEF(Rotary kiln electric furnace) 4기를 건설 중이다.
니켈마인스는 기존의 모로왈리(Morowali) 소재 광산에서 연산 3만 톤 규모의 페로니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생산능력은 연간 6만6000톤으로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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