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년만에 공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세아베스틸에 따르면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3년(600억원), 5년(600억원), 7년(300억원) 만기물로 나눠 자금을 조달한다. 수요예측은 이달 24일 진행한다.
관계자는 “1500억 원은 어음 및 사채 상환(단기차입금)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 “증액시 500억 원은 철스크랩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의 1분기 말 부채비율은 89.3%로 안정적이란 평가다. 단기차입금은 619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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