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설비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13일 2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만기구조는 3년(700억 원), 5년(1400억 원), 7년(400억 원) 구조다.
모집된 자금은 모두 설비증설에 사용된다. 설비증설은 올해 부터 2026년까지다.
현대제철은 코크스건식냉각설비(CDQ)를 통한 탄소배출 감소 및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