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동국제강 채무보증 증가...자본대비 57%↑
[DB뉴스] 동국제강 채무보증 증가...자본대비 57%↑
  • 박성민
  • 승인 2019.07.19 0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제강이 해외계열사 DKC의 채무보증 금액을 늘렸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신규 채무보증 금액은 60억 엔(한화656억 원)으로 10억 엔 증가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해외계열사 채무보증 금액은 1조1495억 원으로 관계기업 비엔씨티의 보증금액을 합치면 1분기말 자기자본 2조379억 원의 57%를 넘어섰다.

공정위는 대기업 그룹 계열사 간 채무보증으로 그룹과 금융기관 전체가 동반 부실해지는 것을 막고 계열사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위해 해외계열사의 현황 공시도 의무화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