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석지사장=브라질] 우지미나스 제철소는 코로나19로 지난 4월 가동을 중단했던 No.2 고로(60만 톤)를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경기 회복과 함께 철강 수요가 증가한 것이 배경이다.
재가동을 위해 144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21년 6월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현재 1고로(60만 톤) 및 3고로(240만톤)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매각을 추진했던 본사 건물도 SAN FRANSISCO XAVIER재단에 280억원에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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