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은 도파스코(Dofasco) 공장의 전기로를 4주 동안 휴동한다고 밝혔다.
아르셀로미탈에 따르면 2번 연주기의 손상으로 전기로를 휴동한다. 연주기는 지난 14일 쇳물 유출로 화재가 발생했고, 설비에 손상을 입었다. 쇳물 유출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회사 소방서에 의해 진압됐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온타리오 환경 공원 보존부의 조사로 생산은 중단됐다.
도파스코는 1번 연주기의 가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전기로 생산 중단에 의해 슬래브 재고로 생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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