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광업 투자 코로나 피해로 목표 37%만 집행
인니, 광업 투자 코로나 피해로 목표 37%만 집행
  • 박성민
  • 승인 2020.1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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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로타임즈DB
사진=페로타임즈DB

인도네시아의 올해 금속광물 분야 투자는 목표의 37% 수준에 머룰렀다. 코로나19로 다수의 프로젝트의 건설이 지연됐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10월까지 금속광물 분야 투자금액은 28억9000달러로 밝혔다, 목표금액인 77억5000달러 중 37% 규모다.

인도네시아는 2024년 까지 45개의 금속제련소를 신규 건설할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기술자 및 건자재 반입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니켈제련소의 경우 총 30곳으로 13곳이 90%의 건설 진도를 보였다. 9곳은 30~90% 수준으로 나타냈다. 반면 30% 미만인 곳도 8곳에 달했다.

도한 보크사이트 제련소는 4곳, 동 제련소 2곳도 30% 미만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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