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철강사인 두페르코(Duferco)와 미국 전기로 업체인 뉴코어(Nucor)의 합작회사가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두페르코는 지분을 모두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두페르코에 따르면 뉴코어와 합작사인 Duferdofin-Nucor의 지분 50%를 모두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12년 전인 2008년 지분 50%를 각각 투자해 이탈리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연간 100만 톤 이상의 건설용 철강재를 생산하고 있다.
두페르코는 “유럽 경쟁 당국(European Authority for Competition)의 모든 승인을 받은 후 12 월 1 일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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