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발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순이익은 29억 달러(약3조28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늘었다고 밝혔다.
철광석 가격이 26%가 상승하고 판매량이 20% 늘어난 결과다. 중국의 수요 증가로 철광석 평균가격은 118달러로 상승했다.
3분기 철광석 생산량은 8870만 톤으로 2.3%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31.2% 급증했다. 분기 생산으로 2년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부루마딩요(Brumadinho) 광미댐 붕괴사고 이후 조업이 중단됐던 광산들의 증산에 의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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