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Great Photo] 뜨거운 여름날의 설비보수…“안전부터 챙긴다”
[Steel Great Photo] 뜨거운 여름날의 설비보수…“안전부터 챙긴다”
  • 김종대
  • 승인 2020.07.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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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강 인천공장 김병현 팀장 제공
사진=동국제강 인천공장 김병현 팀장 제공

더위가 30여도를 훨씬 상회한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낮의 뜨거운 열기는 철강공장 근무자들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시기이다. 여름 한복판에서 이열치열로 더위를 극복하고 있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지난 7월 초부터 17일까지 12일간의 보수공사를 무사히 끝냈다.

김병현(사진 가운데) 환경안전팀장은 “이번 100톤 라인 대보수는 코로나19와 집중된 장마, 그리고 혹서기로 인한 온열질환까지 변수가 많았다면서 안전규칙을 잘지킨 가운데 보수공사를 잘 마무리해준 임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팀장은 또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철강사중 가장 안전관리를 잘하는 공장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의 100톤 전기로 공장은 국내 최초의 직류 전기로이며 1993년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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