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철원협회가 지난 2일 실시한 철스크랩(고철) 수출 입찰에서 낙찰 가격은 H2 등급 기준으로 FAS 톤당 평균 2만7210위안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840엔 하락했다. 에코네콜은 이 같은 가격에 가장 많은 5000톤을 계약했다. 마루베니는 2만7080엔, 고베제강은 2만6800엔, JFE는 2만6530엔이다.
이 지역 전기로 제강사들의 구매 가격은 2만7000엔 수준이다. 입고량이 많아 구매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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