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강철 한국향 철강재 오퍼 전품목 2주 연속 동결
본계강철 한국향 철강재 오퍼 전품목 2주 연속 동결
  • 김종혁
  • 승인 2020.09.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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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페로타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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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계강철은 한국향 철강재 수출 오퍼 가격을 2주 연속 동결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한국향 열연코일(HRC) 수출 가격을 FOB 톤당 535달러로 제시했다. 냉연코일(CRC)과 아연도금코일(GIC)은 605달러, 655달러에 각각 오퍼했다. 산세코일(PO)은 580달러였다. 전 품목을 동결한 것은 2주 연속이다. 열연은 이달 3주 연속 같은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오퍼는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유효하다. 열연, 산세는 12월 선적분, 냉연과 아연도는 11월 선적분이다.

중국 내수 가격은 여름철 급등 이후 약세로 기울었다.

22일 상해 열연 내수 가격은 395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18일)보다 40위안 하락했다. 냉연은 4750위안, 도금재는 4780위안으로 10위안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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