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광산·철강개발부(Ministry of Mines and Steel Development, MMSD)부는 국가 경제 다변화를 위해 코기아이론(Kogi Iron)사의 아그바자(Agbaja) 철광석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산·철강개발부 장관은 공식 서신을 통해 타 부처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코기아이론은 가스공급계약 체결 및 시장진입정책 등 프로젝트 개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기아이론은 최근 시범 철광석 채굴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시범 채굴이 아그바자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를 통해 철강 정제 테스트를 수행하고 가스 공급 및 시장 진입을 포함하는 투자 정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철강 제품에 대한 국내 수요가 상당한 국가임에도 불구, 현재 수입 스크랩에 대부분 의지하고 있어 아그바자 프로젝트의 성공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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