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광산 및 제련그룹 볼리덴(Boliden)은 핀란드 하르야발타(Harjavalta)공장의 니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볼리덴은 4000만 유로(약 560억 원)을 투자해 전기제련로의 생산능력 확대, 건조기 신설을 통해 생산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등 배터리 제조의 니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침이다.
볼리덴은 “이번 투자는 회사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능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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