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백운아트홀에서 다음 달 13일 ‘‘With 청춘, 별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6월 중·장년 층을 겨냥한 서영은·이미자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포스코는 올해 ‘기업시민 POSCO 문화콘서트’를 기획해 지난 5월에는 김정운 소장,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기획 공연을 선보였다. 6월에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보이는 등 매달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 날 공연에는 다비치·윤하·이석훈이 출현할 예정이다.
공연 신청은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며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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