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대형 친환경설비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삼강엠앤티는 319억 원 규모의 하동 화력발전소 저탄장 옥내화 시설공사와 관련해 세아STX엔테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저탄장 설비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환경오염 물질을 줄이는 시설공사다.
계약기간은 2020년 7월 29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이다. 전년도 매출액 대비 8.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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