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발레의 2분기(4~6월) 철광석 생산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분광은 6579만8000톤으로 전분기 대비 13.4% 늘었으며 괴광은 707만1000톤으로 2.1% 증가했다.
하지만 상반기 전체로는 분광이 1억272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 괴광은 1400만 톤으로 무려 34.1% 감소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발레는 올해 분광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괴광은 3000~3500만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500만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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