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Q 80% 회복 가격전면인상…포스코産 쓰면 '가격대응'
포스코 3Q 80% 회복 가격전면인상…포스코産 쓰면 '가격대응'
  • 김종혁
  • 승인 2020.07.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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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3분기 철강 가격을 리롤러(전문압연업체), 유통, 강관 등에 걸쳐 전방위로 인상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21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의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수출 가격은 이미 20~30% 인상을 실시했다. 내수 역시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발 가격상승과 특히 3분기 자동차강판 판매 회복에 따른 세일즈믹스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동차는 동결을 결정한 데 비해 조선업체에 대해서는 수입을 대체해 포스코산을 사용할 경우에 가격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하반기 판매는 정상 수준의 80%까지 회복될 것으로 봤다. 글로벌 자동차공장들이 잇달아 재가동에 들어간 영향이다. WTP의 절반을 차지하는 자동차강판 판매 증가는 수익성 회복은 물론 전체 세일즈믹스 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다른 품목의 가격 인상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수입산에 대한 대응은 2분기 기조를 이어가되,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테인리스의 경우 전기차 등의 핵심 소재여서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통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해외법인 중에는 태국 자동차강판 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한편 작년 증자한 베트남의 포스코야마토스틸(PY)은 3분기부터 야마토스틸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다음은 포스코 2분기 컨퍼런스콜의 질의응답 전문이다.

Q> 3, 4분기 유통 리롤러 강관 등 수요가향 가격 인상 전망은

A> 철강 가격은 4,5월 저점을 형성하고 6월부터 상승세다. 중국은 코로나가 조기 진정됐고,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글로벌하게 확장중이다.

원료 가격은 강세다.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철강재 가격을 인상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수출은 톤당 20~30% 인상했다. 7월부터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내수는 시차가 있다. 유통 리롤러 강관은 인상을 협의하고 있다.

조선은 신규 수주가 부족해서 오히려 인하를 요청하고 있다. 우리도 여력이 없다. 다만 수입재를 포스코로 전환할 경우에 차별적으로 가격을 (인하적용 등) 운영할 것이다. 자동차는 동결할 계획이다.

Q> 해외 수요가는 보유재고가 많다. 소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3분기 수출 회복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전망은 어떤가

A> 2분기 수출은 1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중국은 조기 진정되면서 4월부터 (포스코의 수출이)오히려 확대됐다. 다른 지역은 감소했다.

해외법인은 자동차쪽에 오리엔트 돼 있다. 재고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3분기 수요 측면에서는 자동차 공장들의 가동 재개로 수요 증가하고 있다. 수량은 1분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다. 2분기보다 10% 늘어날 것이다.

Q> 2분기 실적 저조하다. 배당은 1분기와 비교할 때 가이드는 어떤가.

A> 중기 배당 정책을 공시를 통해 대외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별도 기준으로 손실이 났다. 배당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연결 실적이기 때문에 공표했던 배당 정책에 비추어서 어느 정도 가능할지 검토해서 다음 달 초에 정기 이사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 지금으로서는 배당 여부 등을 얘기하기가 성급한 것 같다.

Q> 판매량 가이던스를 1분기보다 올렸다. 배경은 무엇인가

A> 3분기 판매량은 2분기 대비 15% 확대할 계획이다.

내수 시장에서 리더십 강화하기 위해 수입대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분기는 2분기보다 (수입대체를)강화할 것이다. 수출 시장은 2분기 전세계 락다운으로 고초를 겪었다. 3분기 판매량은 70~80%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해외법인은 고객사들의 가동중단을 고려해서 재고 건전성을 좋게 유지했다. 필수 재고 외에 는 출하를 안했다. 현재는 가동이 재개되면서 재고 확충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 3분기 추가로 할 수 있다.

Q> 브라질 CSP 사정이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계획된 유상증자를 해도 극복이 어렵지 않은가.

A> 브라질 CSP는 영업적자가 이어지면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금년 말까지 추가적으로 증자되어야 될 금액을 보면 현재까지 3억불을 증자했고, 추가로 2억불 증자하게 된다. 앞으로 5년 동안 있을 장기차입금에 대해서는 10억 3천만불을 5년 뒤로 이월 시켜놨기 때문에 이자외에는 장기차입금 지불이 유예돼 있다. 단기적으로는 자금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단기에 유동성이 일시 문제될 수 있는데 그부분은 대주주인 발레가 일단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그 요인은 원료대금 철광석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원료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과거에 TKS하고 발레하고 같이 했던  CSA가 부도났을때 브라질 정부에서 발레에 인수하라고 압박한 적 있었다. 발레 입장에서는 CSP도 마찬가지로 유동성 위기 때문에 부도를 내면 발레에게 돌아오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주주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단기적으로 봐도 자금 유동성은 문제 생기지 않을 것이다. 

Q> 광양 리튬 컨버터,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해달라

A>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튬은 광양은 광석을 이용한 리튬생산과 아르헨티나는 염수를 이용해 리튬을 생산한다.

광양의 데모플랜트(DP) 공장은 안정적으로 조업을 하고 있다. 품질 및 생산성 검증은 끝났다. 경제성은 3분기에 검증을 마칠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코로나로 인해 입국 금지 상황이었지만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로 무사히 출국할 수 있었다. 7월 말까지 데모플랜트(DB) 공장을 준공할 것이다. 연말까지 충분히 검증한 이후 내년부터 생산을 본격화할 것이다.

Q> 해외 철강 자회사 3분기 실적 개선이 궁금하다.

A> 해외 철강 사업 대부분은 본사 소재에 의존하는 하공정, 특히 냉연도금재이다. 어려움이 많다. 3분기 들어서면서 지금보다 가동률이 오를 것이고, 시장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다.

(전자의 경우) 터키는 정부에서 관세 10%를 17% 인상했다. 보호조치를 해주고 있다. 역내 임가공을 진행하고 있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작년 증자했던 포스코야마토스틸(PY, 구 SS비나)는 3분기부터 야마토스틸과 협력이 이뤄진다. 원가절감 및 판매확대가 기대된다.

태국 자동차강판 공장인 TCS는 중국산 저가 수입재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했다. 8월부터 긴급수입제한조치로 37% 관세가 적용된다. 태국 규격도 8월부터 적용된다. TCS도 안정적인 경영이 진행된다.

반면 인도는 락다운이 지속된다. 4분기나 돼야 통상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본다.

Q> 브라질 호주 철광석 가격이 고점을 찍고 있다. 하반기 전망은 어떤가

A> 2분기에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했다. 경기부양으로 (가격 및 수요는) 강세를 보였다. 철광석 가격은 코로나19에 따른 공급차질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하반기 원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하반기 브라질의 공급은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은 계절적 비수기 환경규제에 따른 수요약세로 전분기 대비 3분기는 85~90달러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로 보고 있다.

철광석은 투자광산으로부터 투자 수입이 오면서 원료 상승을 상쇄 현금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가 재확산되 것으로 우려되고, 중국 경기악화, 글로벌 불안심리 가격 변동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석탄 원가는 하락세다. 하반기 원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Q> 2분기 실적 하락은 WTP비중 감소가 요인으로 보인다. 3분기 개선될 것인가.

A> 2분기 가격에 영향을 준 부분은 자동차산업의 수주량 급감이다. 포스코는 한 해 WTP제품 수주는 1200만 톤 규모다. 한 분기로 하면 250~300만 톤이다. 2분기에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코로나에 따른 자동차공장의 가동중단으로 불가피했다. 자동차강판은 WTP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공장들이)가동을 재개하면서 (판매는)전체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전세계 지역별 자동차공장의 가동률을 보면, 한국 75%, 중국은 풀가동체제다. 미국은 60% 유럽은 50% 수준으로 전월보다 10~15% 올라갔다.

(코로나 이전) 1분기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은 어렵다.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강판 외에 다른 절반의 WTP는 프리미엄 강건재와 에너지용 강재다. 하반기에 흔들림 없게 역점을 둘 계획이다.

Q> 2분기 탄소가 평균단가(ASP)가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 3분기 평균 가격은 어떻게 보는가. 수입대응이 제한 요인이 될 가능성은

A> 일본산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 근거리인 한국에 열연 위주로 수출을 많이 한다.

국제적으로 통상이 심화되면서 이를 고려해 수입재에 적극 대응해서 국내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가격 대응이 불가피할 상황이 있을 것이다.

평균 가격은 전체 판매의 45%인 수출 시장에서 인상하고, 여건 봐서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다.

내수 가격도 올라갈 것이다. 중국이 많이 인상됐고, 수입도 축소됐기 때문이다. 리롤러(재압연) 유통 강관향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WTP와 연관된 자동차강판이 회복되면, 세일즈믹스 조정이 가능해져, 가격 인상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

Q> 장기적으로 7월 광양 3고로 화입을 했다. 2016년 이후 광양 5고로 포항 3고로 이번까지 전체 생산능력이 확대됐다. 일본은 단기 뱅킹, 장기 셧다운까지 계획돼 있다. 장기적으로 생산능력 축소 계획이 있는가

A> (포스코는)고로 개수로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의 철강 생산능력은 전체 상하공정 수급 밸런스가 중요하다. 하공정이 상공정보다 크다. 이 때문에 연간 100~150만 톤을 슬래브를 수입했다. 하공정이 부족했다.

슬래브 부족하다보니 HMR을 극대화 시켜 슬래브를 최대로 생산해왔다.

앞으로 수요가 줄어들면 외부조달 슬래브 소재를 줄일 계획이다. 추가적인 것은 고철 사용을 줄이고, 원가가 낮은 용선을 늘릴 방침이다.

포스코 포항 1고로는 내년에 폐쇄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시기 방법 결정할 것이다. 또 2025~2030년 No.2 파이넥스 폐쇄 혹은 개수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조강 수급은 중장기전략을 보고 진행하고 있다.

Q> ASP가 오를 예상이지만, 원료가 높다. 수익성은 어떻게 보는가

A> 수익은 수익률과 규모 측면에서 볼 수 있다.

같은 수익률이라도 2분기와 3분기는 양적으로 차이가 난다. 2분기 전체 판매는 800만 톤 초반에서 3분기는 100만 톤 이상 늘어나 900만 톤 정상 수준으로 복귀된다. 양적인 측면에서 3분기 효과가 기대된다.

2분기까지 고급재 CR PO 등의 구성비가 떨어졌다. 가동률은 50%까지 하락했다. 3분기 풀캐파 조업이 계획돼 있다. 고급제품 인상 효과가 클 것이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자동차강판 등 고급재 수요가 늘면, 세익즈믹스상 내수 판매 확대로 개선되는 측면이 크다. 하반기 효과가 클 것이다. 포스코는 8월부터 풀캐파 조업에 들어간다. 4분기는 3분기 대비 조금 늘어날 것이다.

Q> 차강판에서 전기차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A> 전기차는 비중이 높지 않다. 초기 단계다. 일부 차에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에는 기가급강재가 들어간다. 배터리 팩 소재, 구성 모터에 들어가는 전기강판. 양 음극재 소재를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전체에서는 10% 미만의 비중이다.

Q> 자사주 매입 관련 효과가 크지 않은 것 같다. 주가 부양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참여할 계획은 있는가.

A> 전체적으로 47만3000주 매입했다. 전체 당초 발표했던 1조 원 수준에는 8.6% 진도율을 기록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단기적으로 집중 매입보다는 전체 신탁계약 기간을 1년으로 잡았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매입할 것이다.

주가 안정, 주주환원 극대화 등을 고려해서 전략을 실행중에 있다. 이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초기 매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 전체 유동성 자금은 충분한 시제를 확보하고 있다. 유동성 이슈 등에 따라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Q> 제품별 수익성이 어떤가. 후판 비롯한 다른 품목의 수익성 개선 등 어떤 경영전략을 계획하고 있는가

A> 2분기 전체적으로 다 나빠졌다. 상공정 제품이 안 좋다. 열연 후판 수익성이 나쁘다. 2분기는 후공정 제품 냉연도금재도 좋지 않았다. 공장 가동률이 떨어져 고정비 부담, 원가가 많이 올라갔다.

3분기 수익성 개선은 차강판 친환경에너지강재 프리미엄 강건재 등을 확대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이룰 것이다. 또 하나는 가동률을 풀로 유지하는 것이다. 세일즈믹스가 필요하다.

Q> 석탄 가격이 많이 올랐다. 광산들의 수익성 문제로 공급축소의 움직임이 있다. 석탄 구매 조건이 어떤가. 향후 석탄 전망이 어떤가.

A> 석탄 시장 구조를 말씀 드리겠다. 석탄 2017 2분기부터 인덱스 가격체제로 바뀌었다. 플래츠 고시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변동폭이 크다. 6월은 111달러였다. 7월은 113달러 정도다. 월별로 보면 큰 변동은 아니다.

포스코는 대부분 강점탄을 사고 있다. 가격은 인덱스로 적용하지만 이 중 10% 내외는 스폿 시장에서 구매하고 있다.

가격 전망은 전체적으로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호주 캐나다 메인 지역에서는 중소형 광산은 감산을 진행하면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유럽은 회복이 지연되고 특히 중국이 내수 석탄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쿼터제를 실시하고 있다. 인도 몬순시즌에는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하반기 횡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Q> 해외법인 중 장가항 스테인리스 공장이 이익을 냈다. 배경은 무엇인가. 스테인리스 부문의 실적 전망은. AD 계획은 있는가.

A> 장가항 코로나 정국에서 좋은 성적을 낸 이유는 100% 공장 가동한 것이다. 리스크를 안고 코로나 예방을 하면서 100% 가동제체를 유지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없었다. 소재는 현지 상공정 업체에서 조달, 확보했다.

특히 스테인리르 스크랩(고철) 발생량이 많아지면서 싼 소재를 사용할 수 있었다. 유연한 생산체제를 갖췄다.

가격은 실수요를 늘리면서 수익을 확보하고 난 뒤에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과거에는 유통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월말에 정산하는 시스템이어서 가격이 최종적으로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었다.

또 특화된 제품에 생산 판매에 역량을 집중했다. 50~100달러 더 받는 제품에 주력했다.

스테인리스 글로벌 산업을 보면 청산강철 등이 저가 원료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포스코도) 저원가 소재를 확보할 수 있느냐에 고민해야할 것 같다. 투자할 업체와 연계해서 전략을 수행할지 고민하고 있다.

중국에서처럼 스크랩 확보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스크랩 투입량은 50%까지 늘리는 방법을 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중국과의 차별화를 위해 400계 판매 비중을 50%까지 늘려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Q> 통상 관련 대응은

A> 글로벌 스테인리스 생산능력은 6000만 톤, 수요는 4300만 톤으로 공급과잉이다. 중국계 기업이 인도네시아 진출 및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에 한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포스코 역시 수입산에 대해 다각도로 방안을 열어놓고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소재산업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스테인리스는 LNG 전기차 등의 소재로 중요하다. 정부와 통상과 관련한 문제를 협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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