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사들이 한국향 후판 수출 가격을 490달러에서 최고 500달러로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호조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열연 오퍼 가격은 이번주 470달러로 후판보다 낮았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초 중국 철강사들은 8,9월 선적분 한국향 수출 오퍼 가격을 줄이어 제시했다.
잉커우강철은 8월 선적분 한국향 후판(12~50mm)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90달러로 제시했다. 푸양강철은 14~60mm 기준 495~500달러에 오퍼했다.
9월적 오퍼도 줄줄이 등장했다.
안산강철은 12~40mm 기준 490달러, 당산강철은 14~50mm 기준 495달러로 나타났다. 라이우강철(14~49mm)은 490달러, 산동강철(12~50mm)은 495달러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