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다우(GERDAU)는 오로브랑꼬(OURO BRANCO) 소재 제철소의 NO.2 고로(150만 톤)를 7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No.2 고로는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수요 감소로 지난 4월 가동을 중단했다. No.1 고로(300만 톤)는 가동을 유지하고 있다.
게르다우는 "비용의 최적화, 국내 및 해외에 소재한 그룹사들의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고용 유지, 지속가능한 사업의 유지 등을 위해 가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