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6일부터 철스크랩(고철) 전 등급에 대해 입고를 재개한다고 공식 통보했다.
지난 4월 13일 광양과 포항 제철소 입고를 전면 중단한 지 약 2개월여 만이다.
검수는 강화된다. 최근 가격 하락과 함께 경량압축 등에서 품질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장차철 폭우로 인해 과적이 우려되는 만큼 상차시 총 중량은 4만3500kg 이하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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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6일부터 철스크랩(고철) 전 등급에 대해 입고를 재개한다고 공식 통보했다.
지난 4월 13일 광양과 포항 제철소 입고를 전면 중단한 지 약 2개월여 만이다.
검수는 강화된다. 최근 가격 하락과 함께 경량압축 등에서 품질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장차철 폭우로 인해 과적이 우려되는 만큼 상차시 총 중량은 4만3500kg 이하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