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월 철강재 수출은 코로나19 충격으로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5월 수출은 440만1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급감했다. 대부분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된 3,4월 계약이 진행됐다.
전월 대비로는 29,7%나 급감했다. 글로벌 각국은 5,6월 계약도 미진한 상태여서 수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5월 수입은 128만 톤으로 30% 급증했다.
1~5월 수출은 2500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46만4000톤으로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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