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기차공업협회가 발표한 5월 신차 판매 대수는 218만6천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했다.
중국 정부의 구입 보조금 등 소비 진작 정책으로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2년 만에 2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5월 중국 내 일본계 현지 자동차사들의 판매 증가가 돋보인다. 도요타자동차의 5월 판매는 16만6300대로 20.1% 증가했으며 마츠다는 31.6% 증가, 닛산도 6.7% 증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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