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광산 80% 조업 재개
멕시코 광산 80% 조업 재개
  • 정강철
  • 승인 2020.06.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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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광산 80%가 조업을 재개했다/사진=페로타임즈 DB

멕시코 광산업체 중 80%가 조업을 재개했다. 멕시코 정부는 5월 중순 광업을 핵심 산업으로 선언, 조업 재개를 허용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말 조업 중단을 명령했다.

뉴몬트(Newmont)의 페네키스토(Penasquito) 금 광산, 알라모스(Alamos Gold)의 뮬라토스(Mulatos) 금 광산, 엑셀론(Excellon Resources)이ㅡ 플라토사(Platosa) 은 광산 등이 조업을 재개했다.

멕시코는 작년 기준 200만 온스의 은을 생산했다. 전 세계에서 23%를 차지한다. 그루포멕시코(Grupo Mexico), 서던쿠퍼(Southern Copper) 등은 글로벌 입지의 동, 아연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의 광업 부문은 국내총생산(GDP) 중 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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