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광산업체 중 80%가 조업을 재개했다. 멕시코 정부는 5월 중순 광업을 핵심 산업으로 선언, 조업 재개를 허용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말 조업 중단을 명령했다.
뉴몬트(Newmont)의 페네키스토(Penasquito) 금 광산, 알라모스(Alamos Gold)의 뮬라토스(Mulatos) 금 광산, 엑셀론(Excellon Resources)이ㅡ 플라토사(Platosa) 은 광산 등이 조업을 재개했다.
멕시코는 작년 기준 200만 온스의 은을 생산했다. 전 세계에서 23%를 차지한다. 그루포멕시코(Grupo Mexico), 서던쿠퍼(Southern Copper) 등은 글로벌 입지의 동, 아연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의 광업 부문은 국내총생산(GDP) 중 4%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