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빌릿 수출입 가격이 이달 현재까지 40~50달러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아시아 지역 빌릿 수입 가격은 CFR 톤당 370달러로 평가됐다. 일주일 새 25달러 하락했다. 지난달 말 약 420달러에서 50달러나 떨어졌다.
빌릿 주력 수출 지역인 흑해에서의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주 가격은 FOB 톤당 평균 340달러로 나타났다. 일주일 새 15달러 하락했다. 지난달 말보다 50달러 하락했다.
앞서 올 초 아시아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40달러, 흑해 수출 가격은 FOB 톤당 41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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