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CO홀딩스가 순이익(잠정)이 급증 한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자회사들의 일회성비용으로 인한 기저효과 영향이다.
KISCO홀딩스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조2008억원, 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14.3% 감소했다. 이익률은 4.5%로 0.3%p 하락했다.
회사는 "경기둔화로 자회사들의 실적이 저조했다. 특히 한국철강의 생산중단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반면 순이익은 629억원으로 73.2% 급증했다. 2018년 자회사들의 일회성비용을 실적에 반영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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